비타민B1(티아민)효과_피로회복의대명사

비타민B는 신진대사에 꼭 필요한 필수 영양소인데요

무려 B1, B2, B3, B5, B6, B7, B9, B12까지 총 8가지가 있습니다.

그중 티아민이라고도 불리고 비타민B1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티아민의 효능

 

체내에 존재하면서 탄수화물을 에너지로 변환시키는 일을 돕고 신경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도록 합니다.

 

티아민 결핍 질환 5가지

 

평소보다 피로하거나 식욕이 떨어진다면 비타민B1의 부족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비타민B1은 탄수화물을 에너지로 전환시키는 일을 하므로 부족하면 에너지 생산이 잘 안 되므로 피곤해집니다.

따라서 고강도의 운동이나 힘쓰는 이을 해서 에너지 소모가 많다면 권장량보다 섭취를 늘려야 지친 몸을 빨리 회복할 수 있습니다.

 

1. 각기병

다리 저림, 단기 기억 상실, 체중감량, 식욕저하

 

2. 백내장

비타민B1은 시신경에 영양분을 공급하고 시신경의 위축을 줄이는 일을 하므로 각막에 도움을 줍니다.

 

3. 알츠하이머

뇌의 에너지 공급원인 탄수화물이 포도당으로 전환되도록 하므로 결핍 시 에너지 공급 중단으로 뇌세포 파괴가 되므로 알츠하이머의 발명을 유도합니다.

 

4. 베르니케 증후군

장기간 알코올 섭취로 인해 비타민B1의 결핍으로 나타나는 뇌질환으로 보행장애, 안면마비, 의식장애, 기억장애 등이 있습니다.

 

5. 우울증

비타민B1 결핍은 뇌신경기능의 손상을 일으켜 우울증의 한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식재료로 많이 쓰이는 대파는 비타민B1의 좋은 공급원입니다.

대파는 신경을 안정시키고 우울증에 효과가 있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타민B1(티아민)이 많은 음식
쌀겨, 현미, 돼지고기, 소고기, 해바라기씨, 오트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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