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집사C의하루/일상2 묘생 16년...아기가 되다... 고양이는 나이를 먹어도 참 이뻐요~ 어쩌면 미적인 관점에서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동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디까지나 본인 뇌피셜입니당~ 단비는 새하얀털에 오드아이를 가진 너무 이쁜 고양이예요 묘생 16년... 사람나이로 계산하니 어느덧 여든살이 되셨습니다~ 그래서 전 요즘 '할아버지'라고 부릅니다 아직 정정하세요 우리가 함께 한 시간보다 함께 할 시간이 그리 길지않겠지만... 사는 동안 아프지않고 편하게 보내게하고 싶다 이거시... 집사의마음이겠죠 요즘 말?도 많아지고 보채는 등 아기가 되었습니다. 오구오구~ 내새뀌~ 우리 행복하자 :) 2021. 1. 10. 고영희씨는 행복이다 집사로 산지 어느덧 13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그때 내게 처음 온 아이는 어느덧 16살의 노묘가 되었습니다... 첫 주인이 임신을 하게 되어 떠밀리듯 내게 온 나의 첫 고양이는 오늘도 내 머리맡에 웅크리듯 앉아있어요 두 달전 엄마가 컨테이너 밑에서 낚아채 듯 잡아온 고등어 삼색냥은 요즘 '찐행복'을 경험 중입니다 아직 아기라 모는게 신기하고 마냥 즐거워요 컨테이너 밑에서 데려와... 이름이 '테이'가 되었습니다 절대 절대 '태희'가 아닙니다! 너희들의 찐행복이 나의 찐행복이 되길 바라며 따뜻하고 편안한 밤... 잠시 끄적여봅니다... 굿나잇♡ 2021. 1. 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