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냥줍1 고영희씨는 행복이다 집사로 산지 어느덧 13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그때 내게 처음 온 아이는 어느덧 16살의 노묘가 되었습니다... 첫 주인이 임신을 하게 되어 떠밀리듯 내게 온 나의 첫 고양이는 오늘도 내 머리맡에 웅크리듯 앉아있어요 두 달전 엄마가 컨테이너 밑에서 낚아채 듯 잡아온 고등어 삼색냥은 요즘 '찐행복'을 경험 중입니다 아직 아기라 모는게 신기하고 마냥 즐거워요 컨테이너 밑에서 데려와... 이름이 '테이'가 되었습니다 절대 절대 '태희'가 아닙니다! 너희들의 찐행복이 나의 찐행복이 되길 바라며 따뜻하고 편안한 밤... 잠시 끄적여봅니다... 굿나잇♡ 2021. 1. 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