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0번 바로카드/광대/fool/ 해석

 

작년부터 타로카드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요

저는 묘하게 타로카드가 잘 맞더라구요

그림도 이쁘고 신비롭고

굉장히 매력적이예요

가볍게 타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오늘은 메이져카드의 첫번째인 0번 바보카드입니다.

 

광대인듯 바보인듯 보이는 그림속의 저분은 

술의신 '디오니소스'입니다.

제우스와 세멜레라는 여인에게서 태어난 그는 헤라의 시기와 질투로 인해

늘 헤라게에서 도망다니다 보니 여러곳을 떠돌아다니게 되었고

바보인척 하고 살았기에 바보의 심볼이 되었답니다.

 

타로카드는

하나의 그림안에 긍정적/부정적 이야기가 모두 담겨있어요

 

먼저 긍정적 의미의 해석으로는

그림상 화려한 옷을 입은 사람이 

가벼운 봇짐 하나만 달랑 들고 신나게 여행을 떠나려 하고 있어요

날씨도 좋고, 길동무인듯한 강아지가 함께 하고 있습니다.

긍정적키워드로는 신선한 출발, 시작, 여행이 있겠네요

그 의미로 설레임, 기대, 바라게 되는 것, 상쾌함, 자유로움을 담고 있어요

 

부정적 의미의 해석도 봐야죠

눈 앞에 절벽에 위태롭게 서있어요

즉 위험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뒤의 설산 또한 이 여정이 쉽지는 않으리라는걸 의미합니다.

부정적키워드는 자유롭지만 무모함, 미숙함, 쉽지 않은 여정, 위험을 담고 있네요

그 의미로 불안함. 낭떠러지로 상징되는 미지의세계, 부정적인 상황, 고집쟁이를 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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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서 광대카드를 뽑는 사람이라면

책임지기 싫어하는 자유분방한 연애를 원하고

가이드, 무역업자, 프리랜서, 해외관렵업, 운수업, 미용, 의류관련없이 좋아요